전체 글9 [세자매] 같은 상처를 공유한 그녀들의 이야기 ★각자 다른 세 자매들의 이야기 2021년 1월 27일에 개봉한 영화 는 극 중 주인공 중 첫째 언니 역할을 맡은 배우 김선영의 남편인 이승원 감독이 감독한 드라마, 가족이야기 영화입니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115분으로 초중반까지는 잔잔하게 일상을 보여주다가 후반부에서 그녀들이 간직한 상처를 보여주며 마무리됩니다. 영화의 제목이 이듯이 첫째 ‘희숙’(김선영), 둘째 ‘미연’(문소리), 셋째 ‘미옥’(장윤주) 세 자매의 일상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세 자매 말고도 은둔생활을 하는 막내 남동생 진섭이도 있었습니다. 진섭이의 일상은 보이지 않지만 그 이유는 영화 후반부에 가면 대략 짐작이 가능한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 긴장감 없이 그녀들의 삶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는 그녀들의 행동이 어딘가 사연이 있을 것.. 2023. 1. 22. 이전 1 2 3 다음